고등학생때 아침독서시간에 그저 시간을 떼우기위해 아무책이나 읽었었는데 우연히 읽고 정말 빠져들었던 책입니다. 조나단이 한계를 넘어선 순간은 그저 책을 읽을뿐인 저까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감동적이였습니다. 그 날 후로 한동안 조나단이 한계를 극복하는 순간의 부분을 여러번 읽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감동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갈매기들의 사진은 책의 내용과 아주 잘어울리지만 책의 흐름을 끊고 갑자기 등장해 꽤 많은 페이지를 넘겨 다음 문장을 읽어야했습니다. 심지어 59쪽의 족장 챙의 대사는 중간에 잘려 70쪽에서 계속해서 읽어야 해 몰입이 깨져버리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 외에는 책의 깔끔한 커버디자인과 시원한 바다색의 통일된 느낌, 깔끔한 번역과 편집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12 02:55 | Daso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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