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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제후(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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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자 이재운 
ㆍ규격 343쪽 / A5 
ㆍ출판일 2007 - 01 - 17 
ㆍISBN 8991594719 
ㆍ정가 9,500 원
ㆍDate : ㆍhit : 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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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중국 춘추시대 - 천하의 영웅호걸 대서사

우리가 흔히 극심한 격변기의 역동적인 기운을 비유하여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왕과제후> 전 3권은 춘추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중역사서다. 춘추시대란 주나라가 동쪽으로 도읍을 옮긴 기원전 778년부터 기원전 403년까지 약 360년간의 전란을 가리킨다. 춘추시대 이후를 전국시대라고 하는데 BC221년 진(秦)나라 시황제(始皇帝)가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며 중국을 통일하며 끝이 난다.
 
춘추시대에는 초기에는 3000개의 나라들이 군사적으로 충돌하고, 나라 안에서도 배신과 암투가 횡행했다. 피로 얼룩진 암흑의 시기였으며, 전국시대 후기에 공자를 비롯한 맹자, 한비자, 묵가, 손자 등 성인들의 출현을 예고하던 난세 중의 난세였다.
 
주나라를 건국한 문왕과 무왕 부자는 백성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으면서 수많은 제후국을 세워주었다. 이러한 왕과 제후의 관계는 매우 오래도록 평화롭게 유지되었다.
권력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다 일어났다고 하는 춘추전국시대, 제후를 다스리는 왕, 왕에게 도전하는 제후들의 이야기 <왕과 제후> 는 천자로 군림하던 유왕(幽王)부터 시작한다. 선왕과 달리 폭정을 일삼던 유왕은 천하절색 포사를 비로 맞이하면서 폭정은 극에 달하고 인심이 이반되면서 절대 권력 왕권은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춘추시대 첫 패권자인 제환공이 어떻게 관중과 포숙아라는 참모를 등용하여 국력을 키워나갔는지, 진(秦) 나라 목공은 어떻게 자그마한 변방국가로 출발하여 전국시대를 종결시킨 시황제에게 나라를 물려줄 수 있었는지가 박진감 넘치는 필치로 펼쳐진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다. 오늘과 다를 바 없는 권력 게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승자와 패자가 갈리고, 이에 따라 역사가 갈린다. 
나라가 흥하는 것도 망하는 것도 개인이 성공하고 꿈을 이루는 것도 오직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왕 하나 똑똑하면 무너져가던 나라도 우뚝 일어서고, 왕 하나 미욱하면 반석 위에 세운 나라도 하루아침에 무너져내린다. 모름지기 사람이 중요하다. 사람이 흥망성쇠를 만들고, 역사를 지어가는 것이다. 대중역사소설가 이재운의 속도감 있는 필치로 펼쳐지는 춘추시대 영웅담을 읽고 있노라면 난세를 기회로 삼는 지혜, 나감과 후퇴함을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등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1권 차례
제1부 달이 뜨면 해는 진다
제2부 왕을 무시하는 제후들
제3부 왕과 제후의 전쟁
제4부 제후들의 전쟁
제5부 왕명을 속이는 제후
제6부 제후들의 난전
제7부 혼사로 갈등하는 제후들
제8부 천자(天子)를 향해 활을 쏘아라
제9부 나도 왕이다
제10부 궁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다 거짓이라
제11부 육국(六國)의 이전투구(泥田鬪拘)
제12부 정나라의 제후는 누구인가
제13부 어머니와 며느리를 탐하는 위선공
제14부 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는구나
제15부 제양공의 말로 
제16부 관이오와 포숙아
 
2권  차례
제1부 제후가 되지 못하면 죽는다
제2부 잘생긴 부인을 둔 죄로 나라를 빼앗기다
제3부 방백이 된 제환공
제4부 돌아온 제후 정여공
제5부 흔들리는 천자국 주나라의 왕통
제6부 혼란스러운 진(晋)나라 
제7부 투곡어도의 등장
제8부 유목민들의 약탈
제9부 노나라의 난
제10부 세 나라를 구하는 제환공
제11부 열국 연합군에 맞서는 초나라 
제12부 태자를 지켜라 245
제13부 제환공이 늙었나?
제14부 뇌물에 속아 나라를 잃다
제15부 염소 가죽으로 백리해를 사다 
제16부 유목민을 정복하는 진 목공
17부 세자를 죽여라
 
3권  차례
제1부 나라 망칠 놈을 제후로 앉혀라
제2부 진(晋)나라에 부는  피바람
제3부 진후(晋侯)를 구하는 목희
제4부 나그네가 된 공자 중이
제5부 제환공의 주검도 한낱 쓰레기구나
제6부 누가 주인이냐  
제7부 나도 방백이 되고 싶다 
제8부 송양공의 인(仁) 
제9부 열국을 떠도는 나그네 
제10부 때를 만나야 영웅이다 
제11부 내란 
제12부 개자추는 왜 불에 타 죽었을까 
제13부 형수를 훔치는 아우 
제14부 원수를 갚는 진문공 
제15부 진(晋)과 초(楚)의 대결 
제16부 제후가 종주국 주나라 왕을 소환하다
 
지은이 이재운
 
소설가. 장편소설 <사막을 건너는 사람은 별을 사랑해야 한다(원제 아드반)>을 발표하며 등단. 1992년 <소설토정비결>을 발표하면서 많은 역사소설과 저서, 신문연재소설 등을 집필하였다. <소설 열하일기>, <이재운의 민속기행>, <소설 금강경>, <소설 갑부>, <소설 사상의학>, <천년영웅 징기즈칸>, <소설 삼국지>, <소설 바우덕이>, <소설 상왕 여불위>, <하늘북소리>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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